2015년도 양봉협회에서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한해 소득신고를 받아 본 결과이며, 100군을 기준으로 평균화 한 자료입니다.
총 매출은 5,100만원으로 벌꿀과 로얄제리가 전체 소득의 74%를 차지하여 꿀과 로얄제리의 소득에 치중하고 있으며, 지출비용은 2,000만원으로 이동사육비, 인건비 및 사료비로 전체 경영의 57.4%를 지출 하였으며, 년 평균 소득은 3,100만원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연봉으로 보면 일반 도시 근로자의 평균소득 상위 30%~40%에 해당됩니다.
자료의 성격상 양봉협회의 자진신고 형태의 조사자료 통계로 소극적으로 신고함으로 실질 소득은 이보다 높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양봉농가 평균소득 자료는 협회제출된 자료로서 일반적인 양봉산물인 벌꿀과 로얄제리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으며, 요즘 수익이 많아지는 봉독채취등 많은 부분이 매출에서 제외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사업의 손익분기점이 넘어서는 3년후에는 봉독 및 몽침벌, 그리고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장점으로 분양 및 임대, 그리고 체험 및 교육등에서 많은 매출이 늘어 날 것으로 판단하여 계획하였으며 벌꿀등 일반적인 양봉산물은 FTA 영향으로 경쟁력이 약화 될것으로 판단되어 소극적 매출로 잡은 양봉농가 평균만 적용하여 계획합니다.